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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, 예상 넘는 매출 보고…본격 회복의 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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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없다
02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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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 분야 진전과 국제 전자상거래 매출 주도에 매출 성장

애플의 중국 아이폰에 AI모델 채택 후 주가 급등



사진=AFP


알리바바가 1년 만에 가장 빠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. 이는 전자상거래 사업의 회복과 AI 분야에서의 큰 진전을 반영하고 있다.


20일(현지시간) 외신들에 따르면, 알리바바는 12월 분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2년 만에 가장 크게 확대되면서 분기 매출이 8% 증가한 2,802억위안(55조원)에 달했다고 보고했다. LSEG가 조사한 17명의 분석가가 예상한 매출액 2,793억 위안으로 예상치를 넘어섰다. 알리바바의 미국증시 예탁증서(ADR)은 개장전 거래에서 6% 이상 급등했다.


기업의 AI 관련 프로젝트를 수용하고 외부 고객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호스팅하는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이 13% 증가하여 43억 달러에 달했다. 알리 익스프레스 및 트렌디올과 같은 해외 마켓플레이스에 의해 주도된 국제 상거래 매출은 12월 분기에 32% 급증했다.


한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었던 알리바바는 공동 창입자 마윈이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면서 2020년 시진핑의 인터넷 기술 부문 탄압에서 가장 큰 희생자가 됐다. 당시 중국 당국은 중국 최대규모의 기업공개(IPO)로 예상되던 알리바바 계열사 앤트 그룹의 기업공개를 무산시켰다.


중국 정부와의 갈등으로 인터넷 사업이 거의 붕괴된 알리바바는 이 후 컴백을 준비해왔다. 2024년에 공동 창업자인 마윈의 최측근인 조 차이와 에디 우가 경영진으로 나서면서 AI와 전자 상거래에 투자를 집중해왔다. 이번 주 마윈이 시진핑이 소집한 중국 기술 및 비즈니스 거물 그룹에 합류하면서 알리바바와 중국 정부의 긴장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


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중 하나를 운영하는 알리바바는 최근 딥시크와 챗GPT 성능에 맞먹는다는 Qwen AI 모델을 출시했다. 또 애플이 알리바바의 AI 기술을 중국내 아이폰에 통합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탔다.


알리바바는 현재 바이트댄스와 핀둬둬 등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 AI 투자를 위한 자본 조달과 국제적 확장에 나서고 있다.


알리바바 주가는 1월까지만 해도 예상수익의 9배 미만에 거래됐으나 딥시크 붐 이후 중국 기술주들이 오르면서 현재 13배 이상으로 단기 급등한 상태이다.



김정아 객원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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